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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영화제(2015)



나는 페멘이다I Am Femen

알랭 마고

  • 스위스
  • 2014
  • 95min
  • 15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인권 액티비즘 Culture

Asian Premiere | 2014 스톡홀름영화제 / 2014 비전 뒤 릴 국제영화제



 
 

시놉시스

 옥산나는 활동가이자 예술가이다. 십 대 시절, 종교화에 집착하던 그녀는 수녀원에 들어가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결국 페멘(FEMEN) 운동을 일으키고 활성화하는데 자신의 재능을 쏟는다. 창조에 대한 강렬한 욕망과 세상을 바꾸려는 뿌리 깊은 의지 사이에서 그녀는 유명한 여성 활동가 단체의 공동 창립자가 된다. 이 단체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고향인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된다. 이 영화는 매혹적이며 다층적인 인물의 초상을 리는 동시에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온 용감한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로그램 노트

 2011년 우크라이나의 급진적 페미니스트 단체 페멘(FEMEN)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는 사창굴이 아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바디 페인팅을 하고 화관을 쓴 젊은 백인 여성들의 상반신 누드 이미지다. 그들이 우크라이나의 가부장제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단체라는 것은 알지만, 관심은 거기까지이다. 심지어 몇몇 서구 페미니스트들조차 이들의 시위 전략에 대해 당혹해 하며, 페멘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보다 그들의 운동 방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결점이 많은지를 먼저 말한다. 그러나 이 다큐멘터리는 그 스펙타클한 이미지 뒤의 보다 더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떤 목적과 전략, 어떤 꿈과 재능을 갖고, 용감한 젊은 여성 활동가들이 그와 같은 운동을 하는지 말이다. 다큐멘터리는 페멘(FEMEN)의 활동가이자 예술가인 옥산나의 다면적 초상을 그리는 데 집중한다. 그녀의 예술적 재능은 빛나고, 현실에 대한 사유는 진지하고 날카롭다. 그녀는 10대 시절 종교화에 빠져 수녀가 되려 했지만, 부모의 만류에 대신 철학과 사회정치학에 관심을 갖게 되고, 자신의 예술적 창조력을 우크라이나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2011년부터 페멘의 활동을 촬영해 온 감독은 오랜 시간 신뢰감을 구축한 탓에 편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옥산나가 카메라에 대고 즉흥적으로 이야기하는 장면, 옥산나와 엄마의 친밀하고 애정어린 관계와 옥산나의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태도를 포착하는 카메라의 시선이 이 영화를 풍부하고 깊이있게 만든다. [조혜영]
 
 

Director

  • 알랭 마고Alain MARGOT

    1959년 스위스 생트 크루아에서 태어났다. 로잔의 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슈퍼 8mm 카메라를 통해 실험영화를 만들면서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 프랑스 TV에서 방영된 (1988)를 통해 유명세를 얻게 된 후, 뮤지컬, 극영화, 다큐멘터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만든 수많은 단편영화와 중편영화가 전 세계 영화제에서 상영된 바있다.

Credit

  • ProducerCaroline VELAN
  • Cinematography Alain MARGOT
  • Editor Loredana CRISTELLI
  • Music Christina YAKOVLEVA
  • Sound Stephane MERCIER

PRODUCTION COMPANY

Caravel production Sarl.

WORLD SALES

Be For Films / pamela@befor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