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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영화제(2015)



마이 스키니 시스터My Skinny Sister

산나 렌켄

  • 스웨덴
  • 2015
  • 95min
  • 전체
  • DCP
  • color
  • 픽션

Asian Premiere

Growth_Independence Body Family Sports

2015 칸영화제 / 예테보리영화제 최고북유럽영화상, 관객상 /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심사위원특별언급


 

 



 

사춘기에 접어든 스텔라의 롤모델은 언니 카 티야다. 카티야는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잘 하고 예쁘기까지 한 피겨스케이터다. 그러나 스텔라는 카티야가 극심한 경쟁 속에서 식이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티 야의 병은 자매의 비밀이 되고, 스텔라는 자 신만의 방식으로 언니를 치료하려 애쓴다.



 

우리는 언제 '경쟁'이라는 것을 배웠을까? 남과 비교하고, 남을 이겨야 하고, 그래야 살아남는다는 생존경쟁을 언제부터 습득 했던 걸까? 초등학생인 스텔라에게 피겨 스케이터인 예쁜 언니 카티야는 살아있는 롤 모델과 같다. 그러나 언니 카티야는 부모 나 선생님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 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음식을 먹어도 바로 토해내는 식이장애 가 그것이다. 카티야가 식이장애를 갖게 된 이유는 피겨 스케이 터로서 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공부와 운동 모두에서 이 기고 싶은 경쟁심 때문이다. 언니의 병이 학교와 부모 어디에 도 알리지 못하는 두 자매의 비밀이 되어버리자, 스텔라는 자 신의 롤 모델인 언니를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언니를 치료하 려고 백방으로 뛰어 다닌다. <마이 스키니 시스터>는 여성감 독 영화의 특징인 악인이 없는 영화이며, '경쟁'이라는 것이 어 린 세대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고발하는 영화이자, 어린 여자아이들의 세계를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고 사랑스럽게 그 린 영화이다. 작게만 보이는 여자 아이들의 세계에서 인간은 결 국 (생존)경쟁 때문이 아니라 상호부조와 서로에 대한 지원과 관심 때문에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이라는 환유적 사고까 지 하게 만드는 데에서 이 영화의 힘을 볼 수 있으리라. 스웨덴 판<미스 리틀 선샤인>으로 불리는 <마이 스키니 시스터>는 2015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네레이션 부문 수정곰상 수상 및 국제심사위원단 특별언급작품,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관객 상 수상 등 올해 가장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김선아]

Director

  • 산나 렌켄Sanna LENKEN

    예테보리 출생. 덴마크, 에벨토프트 소재 유럽영화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했으며 스웨덴 국립영화학교에서 시나리오로 석사를 받았다. 국립영화학교에서 제작한 두 편의 단편 <발보리>와 <트라베뮌데 트렐레보리>는 스톡홀름영화제 1 km 영화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상영되었다. 졸업 후 연출한 청춘 TV 드라마 <두벨리브>는 스웨덴 TV에서 두 시즌으로 방송되었고, 북유럽어린이영화제와 시카고국제어린이영화제 최우수드라마 후보로 지명받기도 했다. 2010년 연출한 단편 <요거트>는 예테보리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특별언급 되었고, 같은 해 SVT에서 방송되었다. 이후 제작한 단편 <이팅 런치>는 예테보리영화제 경쟁부문, 베를린과 트라이베카를 거쳐 굴드바게어워드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장편 데뷔작인 <마이 스키니 시스터>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공개되었다.

Credit

  • ProducerSanna LENKEN
  • Screenwriter Sanna LENKEN
  • Cinematography Moritz SCHULTHEIß
  • Art director Ellen OSENG
  • Editor Hanna LEJONQVIST
  • Music Per Störby JUTBRING
  • Sound Gustaf BERGER

PRODUCTION COMPANY

Tangy, Fortune Cookie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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