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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영화제(2017)



아름다운 날들Their Finest

사랑과 전쟁 속에서도 여성의 삶은 지속된다.

트레일러 재생

론 쉐르픽

  • 영국
  • 2016
  • 117min
  • 15 +
  • DCP
  • color
  • 픽션

Costume_Drama Romance

Korean Premiere
2017 홍콩영화제, 선댄스영화제 / 2016 토론토영화제


시놉시스
2차 세계대전 중 1940년 런던. 영국 정부는 각 가정의 사기 진작을 위해 뒹케르트 철수 작전을 다룬 선전영화를 여성적 감수성을 가미해 제작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된 공무원 작가 카트린. 메인 작가 톰은 그녀의 노력과 재능을 알아주지만, 정작 그녀의 남편은 월세를 벌어 오는 것은 카트린인데도 그녀의 직업을 무시한다. 항상 거들먹거리며 카트린만 찾는 한때 인기배우 엠브로스와 각양각색의 배우들 그리고 그녀를 믿지 않는 동료 스태프. 과연 이들은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온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프로그램 노트

 <언 애듀케이션>(2009)으로 국내에 알려진 론 쉐르픽 감독의 신작.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시나리오 작가인 카트린 콜(젬마 아터튼 분)의 일과 사랑을 다룬 로맨스 영화이다. 전쟁 당시 영국 정부는 국책영화에 ‘여성의 손길(Women’s Touc)’이 필요하다며 카트린을 시나리오 작가로 데려온다. 카트린은 그 곳에서 동료 작가인 톰 버클리(샘 클래플린 분)를 만나 영화 작업을 함께 한다. 전쟁의 전개 양상에 따라 시나리오는 수시로 바뀌고 카트린과 톰은 예술가로서의 관점과 정부의 요구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타협을 하면서 자신들의 영화를 만들어 간다.

 1940년대 영국 영화 현장을 충실하게 복원하여 영화 박물관으로서의 영화이자, 대중들에게 영화가 가장 사랑 받았던 시대를 재현하여 관객들의 레트로 취향을 자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날들>은 전쟁 시기에도 자신의 직업과 생에 충실했던 당대 영화인들의 삶과 사랑과 그 사랑의 죽음을 겪은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가 중첩되면서 전개된다. 원제인 ‘Their Finest’는 극중에서 공동 시나리오 작가였던 톰과 주인공인 카트린이 함께 만들 수 있었던 최선의 작품을 가리킨다. 감독인 론 쉐르픽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노동과 사랑이라는 공적/사적 영역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원숙해지는 여성의 내면에 집중한다. 영화에서 화두처럼 던져진 ‘여성의 손길’이란, 카트린을 비롯하여 이름 없는 영웅으로 영화사에 함께 했던 많은 여성영화인들의 숨겨진 노동을 의미한다. (김선아)

Director

  • 론 쉐르픽Lone SCHERFIG

    론 쉐르픽의 첫 번째 장편영화 은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뉴욕현대미술관의 신진감독전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루앙노르딕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였다. 첫 번째 영어영화인 는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프랑스와 미국, 일본 등에서 수상 경력을 쌓았다. 선댄스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차기작 은 오스카상 3개 부문과 영국아카데미영화상 8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후, 세 편의 영어영화 , , 를 연달아 연출하였다. 의 경우, 2016년 토론토영화제에 최초 상영되었으며 런던영화제와 선댄스영화제에서도 공개되었다.

Credit

  • ProducerIvan DUNLEAVY
  • Cast Gemma ARTERTON, Sam CLAFLIN, Bill NIGHY
  • Screenwriter Gaby CHIAPPE
  • Cinematography Sebastian BLENKOV
  • Art director Alice NORMINGTON
  • Editor Lucia ZUCCHETTI
  • Music Rachel PORTMAN
  • Sound Ben BARKER

WORLD SALES

Korean Distributor | JINJIN Pictures / 82 236720168 / tw@jinjin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