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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영화제(2017)



아메리칸 허니American Honey

10대, 로드 무비, 아메리칸 드림

안드레아 아놀드

  • 영국, 미국
  • 2016
  • 162min
  • 18 +
  • DCP
  • color
  • 픽션

Growth_Independence

2017 로테르담영화제 / 2016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BFI런던영화제


 시놉시스
가난과 희망 없는 삶 속에서 살아가던 10대 소녀가 미대륙을 여행하며 잡지 방문판매를 하는 그룹을 만나
 그들과 함께하며 겪는 일탈, 방황 그리고 서툰 사랑을 다룬 이야기.

프로그램 노트

 티없이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태양, 미국 중서부 교외의 드넓은 풍경을 배경으로 십대들의 세계를 영화화한다면? 자유롭고 풍요롭고 희망찬 아메리칸 드림을 보게 될까? 아니면 반항적이고 도전하는 젊은 세대의 항변을 보게 될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세 차례 수상하고 당대 최고의 여성감독으로 자리잡은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아메리칸 허니>는 장미빛 아메리칸 드림이나 어두운 피카레스크 세계를 넘어서 여러가지 색채가 어우러진 독특한 감성의 로드 무비를 선사한다.

 <아메리칸 허니>는 어린 두 동생을 데리고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알콜중독 아버지의 학대를 견뎌내는 것이 일상의 전부이던 주인공 스타가 십대들로 구성된 세일즈 크루에 합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무리를 이끄는 청년 제이크가 신참내기인 스타에게 판매 기술을 가르치려 하지만 스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세계를 헤쳐나가고, 이들은 점차 사랑에 빠진다.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잡지구독권을 판매하는 십대 크루들의 여정을 따라서 카메라는 대형마트와 허름한 모텔, 고속도로변 주유소로 이루어진 미국 중서부의 황량한 풍경을 스케치한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방문판매라는 초자본주의적 직업에 몸을 맡긴 청소년들의 모습은 전혀 초라하지 않다. 일상적인 빈곤, 교활한 시스템, 엉터리같은 규율 속에서도 이들은 저마다 개성과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아메리칸 허니>의 주인공 스타는 자유와 혼란의 축제 속에서 숨을 멈추게 만드는 순간들을 만들어 낸다. 마치 어두운 밤하늘 가운데 별이 반짝이는 한 순간을 포착하는 것 같다. (박현선)

Director

  • 안드레아 아놀드Andrea ARNOLD

    안드레아 아놀드는 영국의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단편 영화 <밀크>(1998), <도그>(2001)로 데뷔하였다. <말벌>(2003)로 2005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단편 영화상을 수상하였다. 첫 장편 영화 <붉은 거리>는 2006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피쉬 탱크>로 다시 한 번 심사위원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에는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을 영화화하였고, 이 영화는 6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TV시리즈 <아이 러브 딕>(2017)을 감독했다. 현재도 유명 TV 시리즈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5-2017년까지 <트렌스페어런트>의 감독을 맡았으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의 감독을 맡고 있다.

Credit

  • ProducerThomas BENSKI
  • Cast Sasha LANE, Shia LABEOUF, Riley KEOUGH
  • Screenwriter Andrea ARNOLD
  • Cinematography Robbie RYAN
  • Art director Lance MITCHELL
  • Editor Joe BINI
  • Music Earworm Music
  • Sound Nicolas BECKER

WORLD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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