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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영화제(2017)



The River

임신, 그것은 긴장, 불안, 위협, 기대가 흐르는 외상의 강

트레일러 재생

쉬 야팅, 제프리 휴즈

  • 대만
  • 2016
  • 13min
  • 12 +
  • DCP
  • color, b&w
  • 실험

Body Experimental

Korean Premiere

 2016 샌디에이고언더그라운드영화제


 
 시놉시스

 
 
 이 영화는 임신의 반복적인 외상적 특성을 담아낸 단편 실험 다큐멘터리이다. 감독인 쉬 야팅은 출산과 그 출산이 자신에게 미친 육체적, 정서적 타격을 탐구하고, 자신의 육체를 캔버스 삼아 분만일이 다가올 때 여성의 육체에 일어나는 일을 내밀한 시선으로 관객에게 전달한다. 영화는 쉬 감독의 자궁 속 태아를 인상주의적으로 묘사하고, 그 모든 것들 중에서 희망이며 위협이기도 한 강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쉬 감독과 그 남편이 관객에게 보내는 9개월짜리 여행 초대장.

프로그램 노트

 감독 본인의 임신 경험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실험 영화. 임신과 출산은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를 수용하고 온갖 검사를 거치며 외부와 내부의 감각이 뒤엉키는, 외상이 남는 사건이기도 하다. 감독은 기대, 긴장, 불안, 위협이 뒤섞인 육체적이고 정서적인 충격을 강의 이미지로 표현한다. 흑백의 이미지 위로 흐르는 현악은 이렇게 복잡하고 예민한 감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출산 후 이 여성은 어떤 다른 감각을 갖게 될까? 자기의 복제 이미지를 허물처럼 남겨두고 물 밖으로 나가는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이 여성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다. (조혜영)

Director

  • 쉬 야팅HSU Ya-ting

    쉬 야팅은 시카고 예술대학교의 영화, 비디오, 뉴미디어 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창조 작업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무언가를 재발견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 과정 속에서 그녀는 세상을 프레임 단위로 재발견하는 기회를 얻는다. 다큐멘터리, 극영화와 실험영화들을 제작하며 영화제작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끌어안으려 하며, 은 남편 제프리 휴즈와 함께 한 첫 번째 공동 결과물이다.

  • 제프리 휴즈Geoffrey HUGHES

    설명 준비중입니다.

Credit

    PRODUCTION COMPANY

    HSU Ya-ting / Yating10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