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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영화제(2018)



오후 세 시 축구경기Today Match at 3

트레일러 재생

클라리사 나바스

  • 아르헨티나
  • 2017
  • 97min
  • 12 +
  • DCP
  • color
  • 픽션

Asian Premiere

Sports

여성/레즈비언 축구팀의 좌충우돌기. 영화는 지역 축구팀 인더미터블(The Indomitables)이 토너먼트에 참여해 경기를 치루기까지 24시간의 여정을 담아낸다. 영화는 축구에 재능과 욕망을 가진 티나에서 시작해 티나로 끝난다. 티나는 제일 먼저 연습장에 와서 동료를 기다리지만 연습 중 좀체 패스를 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를 해 득점을 한다. 그런 그녀의 경기 마지막 승부차기 실패로 팀 전체가 결승에 올라가지 못한다. 재능과 욕심 그리고 팀워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그러나 이 영화는 티나를 주인공으로 한 성공과 실패담을 다루는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팀 전체를 느슨하고도 섬세하게 관찰하면서 집단으로서 개인의 모습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극영화이지만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처럼 팀원들이 일으키고 겪는 각종 해프닝을 개입 없이 포착한다. 연습 공간도, 유니폼도, 팀워크도, 토너먼트 장소도 마침내 날씨마저 받쳐주지 않는 축구팀 인더미터블의 해프닝들은 마지막 순간 이 모든 악재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 자체로 큰 울림을 자아낸다. <오후 세 시 축구 경기>는 ‘과연 축구 경기가 열릴까? 말까?’ 혹은 ‘이들이 경기에서 이길까? 질까?’ 하는 기대 반 의심 반의 궁금증으로 진행되는 영화이지만, 답과 결과를 추구하는 영화가 아니라 그 과정과 과정 속에 맺어지는 관계를 담은 영화이다. [이승민]

Director

  • 클라리사 나바스Clarisa NAVAS

    1989년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출생.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다큐멘터리 <타국의 초상>, <더 구아랑고스>, <국경을 넘는 여성들> 시리즈, <위험한 강>을 연출했다. 파라과이에서 촬영한 두 번째 장편 <나나와의 왕자>를 작업하고 있다.

Credit

  • ProducerAna Carolina GARCIA
  • Cast Ana Carolina GARCIA, Silvana DORREGO, Angie SANCHEZ
  • Screenwriter Clarisa NAVAS
  • Cinematography Armin Weihmuller MARCHESINI
  • Art director Lucia LAMBOLEY, Maria BUSLEMEN, Alejandra MUÑOZ
  • Editor Sofia VIGLIOGLIA, Sebastian FROTA
  • Music Fran VILLALBA
  • Sound Mercedes RONDINA, Tani SOTOSCA

WORLD SALES

Yagua Piru Cine / 54 91168860614 / lulambole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