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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영화제(2018)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트레일러 재생

임순례

  • 한국
  • 2018
  • 104min
  • 전체
  • DCP
  • color
  • 픽션

Family Environment

지난 2월 말 개봉해 관객 150만 명을 동원한 화제작. 잘 알려진 대로, 일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인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제보자>(2014)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랫동안 한국 대표 여성 감독으로 꼽혀 온 그가, 요즘 한국영화에서는 좀체 찾아보기 힘든 20대 여성의 색다른 ‘시골살이’를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영화의 새로운 지형도를 선보인 작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대학 진학 후 서울에서 지내던 혜원은 공무원 시험에서 떨어지자 무작정 고향 시골집으로 돌아온다. 비어있던 집에 불을 땐 뒤, 혜원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배춧국을 끓이는 것이었다. 서울이나 고향이나 하루에도 몇 번씩 배가 고파지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곳에서 혜원은 사계절의 순리를 따라 먹을 것을 정성껏 심고 기르고 수확하고 다듬고 요리해 먹기로 한다. 토마토가 붉게 익고, 벼가 고개를 숙이기까지 땀을 흘리고 그만한 세월을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는 자연의 풍요로움과 오색찬란함. 그곳에서 예정에 없는 1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혜원은 바쁘게 살던 서울에서는 잊고 지냈던 건강한 노동의 기쁨과 마음의 여유를 만끽한다. 혜원의 별미 요리가 시작될 때마다 입에 침이 고이게 하는 건 물론이고, 더 빨리 달려야 한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어가도 좋다’는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장성란]

Director

  • 임순례YIM Soon-rye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남쪽으로 튀어>, <제보자> 등을 통해 부드럽지만 힘 있는 연출력으로 언론과 대중 모두에게 인정 받아온 임순례 감독. <글로리데이>, <미안해, 고마워> 등의 제작을 통해 제작자로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그가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4년 만의 연출자로서의 복귀를 알렸다.

Credit

  • Producer구정아 KU Jenna
  • Cast 김태리 KIM Tae-ri, 류준열 RYU Jun-yeol, 문소리 MOON So-ri
  • Screenwriter 황성구 HWANG Seong-gu
  • Cinematography 이승훈 LEE Seung-hoon
  • Art director 윤나라 YOON Nara
  • Editor 김선민 KIM Sun-min
  • Music 이준오 LEE Juno
  • Sound 전영기 JEON Young-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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