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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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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영화제(2018)



자밍아웃Jaming Out

김예지

  • 한국
  • 2017
  • 18min
  • 12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World Premiere

Documentary Body Sex_Gender Activism

어릴 적 자위하다 엄마에게 들켜 혼이 났던 감독은 10년이 넘게 억압된 기억을 풀기로 마음먹고, 여성들의 자위 커밍아웃을 감행한다. ‘딸딸이’ 같은 닉네임까지 붙어 있는 남성 자위와 달리 왜 여성의 자위는 숨겨져야 하는가? 감독 자신의 할머니부터 친구까지 여성들은 자밍아웃과 함께 즐겁다. 감독은 급기야 엄마에게도 자위를 권하는가 하면 여성 자위에 ‘보듬이’란 이름을 지어주며 여성의 성을 양지로 불러내는 노력에 동참한다. [채희숙]

Director

  • 김예지KIM Yeji

    어릴 적부터 3명의 남자형제와 함께 자라온 예지는 밥상치우기에 익숙했다. 억울하다고 했지만, 남자보다 꼼꼼한 네가 하라고 했다. 오빠, 동생들과 축구를 하며 놀았다. 골키퍼만 할 수 있었다. 어차피 골키퍼만 할 거, 더 이상 운동장에서 놀고 싶지 않았다. 중학생이 되었고 교복을 입기 시작했다. 맘껏 뛰어 놀 수 없는 교복치마가 불편했다. 선생님은 바지를 입으려면 특별한 이유를 말하라고 했다. 결국 6년간 불편한 치마를 입은 채 졸업했다. 대학생이 되었다. 2016년 5월 17일을 마주했다. 그 후 난 페미니즘을 만났고 페미니스트가 되었다. 

Credit

    PRODUCTION COMPANY

    Seoul Foundation of Women / 82 28105082 / kjinnn@seoulwom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