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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영화제(2018)



빛의 전사Warrior of Light

모니카 트로이트

  • 독일
  • 2001
  • 90min
  • 12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Korean Premiere

Activism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은 예술가이자 인권 운동가인 이본느 베제라 데 멜로와 함께 한 작업으로, 브라질 리오의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이본느는 위험에 처하고 버려진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찾아주려 싸웠고, 결국 리오의 길거리와 슬럼 지역에 사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한 급진적 기획 '빛의 아이들'을 발족하기에 이른다. 영화는 이본느 및 거리의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사회 변화를 위한 힘에 대해 논한다. 우선 이질적인 것과 조우하면서 어떤 문제와 직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본느와 거리의 아이들이, 이본느와 감독이, 아이들과 영화가 만난다. 그리고 문제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과정을 이끌고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사회를 바꾼다는 것은 뿌리 깊은 관념 즉 정신적인 면과 싸우고 그것을 바꾸는 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과정은 소외된 존재가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의 힘을 성장시키는 과정과 함께 나아간다. 이본느는 예술가가 사회문제에 발언할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작업 대상으로 삼는 돌과 아이들의 유사성을 이야기한다. 둘 다 처음에는 무엇이 될 지 알 수 없지만 제 안에 그 내용을 품고 있다. 이본느는 예술과 사회운동을 같은 관점에서 대한다. 즉 그녀는 대상 안에 있는 것의 발현과 함께 하는 존재로서 일관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며, 이 이야기는 감독이 예술과 삶에 대해 하는 발언이기도 하다. [채희숙]

Director

  • 모니카 트로이트Monika TREUT

    1954년 독일의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태어난 모니카 트로이트는 1976년 비디오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1984년 엘피 미케쉬와 함께 하이에나 필름(Hyena Films)을 설립하였다. 페미니즘, 젠더, 섹슈얼리티, 인권에 대한 영화들을 연출하여 세계 각지의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1991년 <아버지의 방문> 이후, <로 앤드 더 쿡>을 포함한 다큐멘터리 연작을 제작하였다. 2017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테디 어워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Credit

  • ProducerMonika TREUT
  • Screenwriter Monika TREUT
  • Cinematography Elfi MIKESCH
  • Editor Andrew BIRD, Monika TREUT
  • Music Jack MO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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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zgeber & Co. Medien GmbH / pohl@salzgeber.de, lorsbach@salzgeber.de / www.salzgeber.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