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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영화제(2018)



그레이스 존스: 스튜디오와 빵Grace Jones: Bloodlight and Bami

트레일러 재생

소피 파인스

  • 영국, 아일랜드
  • 2017
  • 115min
  • 12 +
  • DCP
  • color
  • 다큐멘터리

Korean Premiere

Star Music

<그레이스 존스: 스튜디오와 빵>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던 그레이스 존스의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 공연하는 모습을 오가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1948년생 자메이카 출신의 그레이스 존스는 성직자인 아버지의 엄격한 훈육 아래 자랐지만 중성적인 독특한 외모 덕에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연기자, 뮤지션까지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과감하다 못해 난해한 무대의상과 소울 그리고 관객을 사로잡는 아우라로 뮤지션으로서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한 그녀는, 일견 자유로운 영혼 같지만 업계 사람들을 대할 때의 모습을 보면 극도로 냉정한 비지니스 우먼 같기도 한,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존재이다. 영화는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미국에서의 그레이스 존스와 고향 자메이카에서의 그녀의 모습을 교차하면서, 하나로 종잡을 수 없는 그녀의 퍼스널리티를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음악계에는 데이빗 보위나 프린스처럼 중성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쇼의 일부로 소화하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그레이스 존스도 그런 이들 중 하나이며, 그녀의 의상 스타일에서 왠지 레이디 가가가 겹쳐지는 것도 재미있는 지점이다. 영화 안에는 의도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지만, 소피 파인즈 감독은 2000년대 초반부터 약 5년 가량 그레이스 존스를 따라다니며 촬영을 했다. 당시 그레이스 존스의 나이가 50대였다는 것, 그리고 영화 속에 한때 연인인 걸로 알려진 앤디 워홀의 사진이 깜짝 등장하는 것 등 흥미로운 뒷얘기가 많다. [이지행] 

Director

  • 소피 파인스Sophie FIENNES

    소피 파인스는 다수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슬로베니아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과 작업한 <지젝의 기묘한 영화 강의>(2006), <지젝의 기묘한 이데올로기 강의>(2012)를 비롯하여 독일 화가 안젤름 키퍼의 작업과정을 담은 <당신의 도시 위로>(2010)가 있다. 최근작 <그레이스 존스: 스튜디오와 빵>에서는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가수 그레이스 존스의 여정을 따라간다.

Credit

  • ProducerKatie HOLLY, Sophie FIENNES, Beverly JONES, Shani HINTON
  • Cast Grace JONES, Jean-Paul GOUDE, Sly and Robbie
  • Cinematography Remko SCHNORR
  • Art director Zia BERGIN-HOLLY
  • Editor Sophie FIENNES
  • Sound Steve FANAGAN

WORLD SALES

WestEnd Films / 44 2074948300 / alex@westendfilms.com / www.westendfilm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