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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영화제(2011)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The Day that Bastard Became President

손경화

  • 한국
  • 2011
  • 67min
  • 15 +
  • HD
  • color
  • 다큐멘터리

세대차이 현실정치 지역감정 Family

시놉시스
 

\'나\'에게는 가난한데도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아빠가 있다. 진보정당 지지자인 ‘나’는 그런 아빠의 태도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빠의 생각과 신념이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호기심이 일어나고,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향인 대구로 향한다.


 
 

프로그램 노트
 도발적인 이 다큐멘터리의 제목은“그 자식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던,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던 그날을 가리킨다. 감독은 그러한 언술과 겹쳐지는 질문, 즉“나의 아버지는 왜 가난한데도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걸까”라는 질문을 안고 6.2지방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고향 대구를 찾는다. 이 다큐멘터리는 바로 보수정당 지역으로 알려진 대구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의 기록이다. 일종의‘가족 다큐멘터리’인 셈인데, 가족의 갈등을 구성하는 컨텍스트로서의 정치가 아닌, 현실 정치 이슈를 본격적으로 가족 내부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은 낯설고도 새로운 시도다. 소박한 형식을 가진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은“가난이 곧 인생인 줄 알았다”던 보수정당 지지자인 아버지와의 인터뷰, 그리고 진보정당 지지자인 감독 자신의 생각들을 풀어놓으면서, 남한 사회에서 보수주의가‘서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게 되는 의식 구조의 일면을 드러냄과 동시에 세대 간 갈등의 지점들을 펼쳐놓고 있다. 특히 지역정서, 반공주의, 그리고 기독교의 삼각편대로 유지 되는 보수주의의 회로를 드러내는 지점이 흥미롭다. 정치에 대한 지향성이 다른 아버지와 딸의 간극은 물론 단시간 내에 간단히 좁혀지지 않지만, 다큐멘터리의 끝에 이르러 부녀는 서로를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된다. (권은선)

Director

  • 손경화SON Kyung-hwa

    2009년 다큐멘터리 조연출을 시작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공동연출을 맡은 으로 광주인권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대만여성영화제, 인천여성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2010년 다큐멘터리 에 조연출로 참여했으며, 2011년에는 다큐멘터리 와 을 촬영했다.

Credit

  • Cast SON Tae-eun, KIM Young-ok, SON Kyung-hwa
  • Screenwriter SON Kyung-hwa, Ji-min
  • Cinematography SON Kyung-hwa
  • Editor SON Kyung-hwa
  • Sound PYO Yong-su

PRODUCTION COMPANY

Vaneda #708 World Officetel, 65 Unni-dong, Jongno-gu, Seoul 110-350, Korea Email docuvaneda@gmail.com

WORLD SALES

Cinema DAL 1F, 53-24, Hyehwa-dong, Jongno-gu, Seoul 110-530, Korea Tel 82 2 337 2135 Fax 82 2 325 2137 Email cinemadal@cinemadal.com URL www.cinemadal.com